🍦희희콘ㅣ겨울방학 종료 2일 전⏰

2023. 1. 29.

🍦희희콘ㅣ겨울방학 종료 2일 전⏰

하HEE! 사랑하는 조이님들❤ 2023년, 1월 잘 보내고 계시나요? 희희는 각자의 모양대로 1월 방학을 잘 보내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. 본격적인 희희의 겨울방학 종료에 앞서 살짝 🔥예열하며 알리고자 하는 기쁜 소식이 있어 반-짝! 찾아왔습니다 :) 희희의 희소식으로 조이님들께 올해 첫인사를 드립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Happy HeeHee Year~✨

[✉ 간이레터ㅣ겨울방학 종료 2일 전⏰]

▪ 😎희희의 뉴페이스 소개소개!

▪ 📣올해를 관통할 우리의 희소식은?

▪ 🔔2월 희희 프로그램

▪ ✍편집장의 말

😎희희의 뉴페이스 소개소개!

사실 그렇게 생각해요. 희희를 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'사람'이라고. 희희 각 멤버를 비롯하여 희희와 함께하는 조이님들이 없다면 희희는 존재할 이유가 없으니까요. 그런 의미로 올해 1월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大 희소식이 있습니다. 그것은 바로 희희에 또 다른 뉴멤버가 들어왔다는 사실! Yeah~!!! 희희는 무슨 복이 있길래 만남의 축복이 끊이질 않는 걸까요? 사랑하는 우리의 뉴페이스 막내 '희둥이'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🥰

Q. 희둥이, 당신은 누구신가요?

희희의 막둥이 사랑둥이 어와둥둥 희은(@hhhhiniii)입니다! N잡러 희둥이라고 소개하고 싶은데요.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기도, 흙을 빚기도, 사랑하고 위로하는 디자인을 하기도 합니다! 말,씀이라는 브랜드(@say___write)와 주는 기쁨(www.thejoyofgiving.co.kr) 이라는 온라인 작업실을 만들기도 했지요-

희희가 을지로에 공간을 만들었을 때, 을지로에서 근무하던 제가 너무 기뻐서 희희에 벅찬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어요! 그렇게 데희트로 처음 희희와 만나게 되었지요. 희희에 들어서자마자 '이곳은 더 자주, 더 오래오래 오겠다.'라고 희희와의 인연을 직감적으로 느껴버렸지 뭐예요. 제 이름에도 '희'가 들어가거든요! 기쁨이로 태어나 항상 기쁨에 대해 생각하던 제가 비로소 희희를 만나 제 정체성을 완전히 찾은 듯해요!
앞으로 조이님들과 우리의 기쁨을 위해 더욱 희희 하게 활동할 예정이에요-! 희희 언니들과 오빠를 도와 열심히 해볼게요. 막내 희둥이 기대해 주세요🙌

📣올해를 관통할 나만의 희소식이 있다면?

#희대표

아주 바쁜 연말을 보냈습니다. 정신을 차려보니 2023년이라고 하더군요. 꽤 중요했던 프로젝트를 마치고 아주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 여행이라 부르기에는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는 그런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. 이럴 거면 여기까지 왜 왔나 싶은 순간도 있었는데요. 저는 꽤 만족하는 중입니다. (맛집 탐방 없음…ㅎ)

올해 저는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. (거창하네요?) 꽤 오래전부터 귀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. 올해부터는 조금씩 준비를 해보려고 해요. 공부도 하고요! 마음의 준비도 하고요.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는 나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. 호호!

#희블리

올해는 제가 지금껏 상상으로만 가늠해 보던 ‘함께하는 삶’의 기쁨이 비로소 시작될 해입니다. 더 이상 혼자로서의 삶이 아닌 배우자와 함께하는 어엿한 한 가정의 삶을 이끌어갈 준비 중입니다. ’결혼식‘보다는 함께 만들어갈 ’가정‘에 초점을 맞춰 우리에게 진짜 필요하고 준비돼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.
함께하는 삶 이후로는 지금껏 살아온 저의 생각과 시선이 많이 바뀌기도 하겠지요. 또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시선을 얻어 새롭게 열어갈 관계와 경험들에 벌써 기대가 됩니다. 새로운 직장, 새로운 가족, 새로운 희희에서 한층 더 새로워질 저와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!

#희집사

큰 변화의 한 해를 지나 2023년을 맞이했습니다. 일단 겉으로의 목표로는 오랫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글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! 글재주가 넘쳐서라기보다는 이야기의 매력에 빠졌다고 해야 할까요. 각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이야기꾼의 세계에 발을 들여볼 생각입니다. 어쩌면 하반기에는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는 희집사를 보게 될지도…!

안으로의 목표로는 더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. 2022년을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격변의 시기를 보낸 것 같아요. 그래서 올해는 제가 그 사랑을 흘려보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. 제 에너지가 닿는 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

#희둥이

용기를 내어 유별나게 살아보기로 했다는 것!
유별나다-라는 말이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요. 올해는 유별난 사람이 되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. 다수의 틈에 섞여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조용한 삶이 잘 사는 것이라고 여기던 지난날을 반성했어요. 언제나 본질을 추구하고 문제에는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며 살아보기로.
그 시작은 어쩌면 ‘희희’ 일지도 모릅니다! 고요한 삶에 돌을 던져준 희희. 희희 안에서 유별나게 기뻐하고 사랑할 매일이 기대되어요. 어찌 희소식이 아닐 수 있겠어요!

유별난 사랑, 유별난 기쁨, 유별난 나눔, 유별난 관계, 유별난 도전, 유별난 선택!

#희피리는 지금...

스페인~모로코 여행 중! 엊그제는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 있다며 이렇게나 믿기지 않는 사진을 보내왔답니다☺ 돌아와서 여행 공유회를 한다고 하니 많.관.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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🔔2월 희희 프로그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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✍편집장의 말

#10. 이번 희희콘도 내가 해냄

이번 편집장의 말은 1월에 수집한 문장 중 조이님들께 가장 들려주고팠던 아래의 문장으로 대신합니다.

“긍정을 지키는 것. 그것이 부자의 지름길이다. 한창 절약할 때 본 짤이 하나 있다. ‘내가 해냄’이라는, 누군가가 밀고 있는 유행어라고 했다. “아주 작은 일을 하고 나서도 조용히 ‘내가 해냄’이라고 속삭이면, 성취감이 아주 높아진다. 귀찮은데 밥해 먹고 설거지하고 나서 비장하게 ‘내가 해냄’ 속삭이면 된다.” 돈 아끼다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현타가 올 때, 내가 해냄이라고 속삭여본다.” – 김짠부, <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> 中